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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출산장려금 지역별 출산지원금 총정리!
    생활정보 2021. 1. 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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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출산장려금 지역별 출산지원금 총정리!

    안녕하세요. 2021년 우리나라에서 사망자수가 출생아수를 추월하는 인구 데드크로스가 일어났습니다. 

    1962년 주민등록제도가 도입된 이후 인구통계상에서 인구 감소가 확인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인데요.

     

    인구 데드크로스에 따라 앞으로 대한민국 총 인구수는 자연 감소할 예정이며 2020년 출생(등록) 자수는 역대 가장 적은 27만 5815명에 그쳤습니다.  2017년 처음 40만 명 아래로 떨어진 이후 3년 만인 지난해 30만 명선까지 붕괴된 것이죠.

     

    출산율 감소로 인해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출산장려금, 지원금을 명목으로 자녀를 출산할 때마다 지급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 별로 시행되고 있는 금액이 달라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을 잘 살펴보아야합니다.

     

    지자체 출산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되기도 하고, 그냥 그 지역에 가서 출산만 해도 되기도 합니다.

    서울, 부산, 대구, 경기 등 주요 지역별 출산지원금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보건복지부

     

    ▼서울시 지역구별 2021년 출산장려금 신청

    서울시에서 자체 지원금은 없지만 각 자치구별로 10~500만 원까지 출산 자녀수에 따라 차등 지급합니다.

     

     

     

     

    서울시 출산장려금 신청을 위해서는 각 구별 지원대상 자격을 충족해야 합니다. 지원금이 높은 곳에서 원정출산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인데요.

     

    부 또는 모가 출생일 기준으로 거주하고 있거나 출산일을 기준으로 부(모)가 3~1년 이상 거주를 해야 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강남, 종로, 중구가 2자녀까지 100만 원으로 가장 많이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경기도 지역별 출산장려금 비교(바로가기)

    경기도의 경우 시·군 자체사업으로 조례에 의거 출산가정에 5만 원 ~ 2,000만 원 지급합니다.

     

     

    자녀수를 기준으로 첫째아 지급 : 16개 시군

    (고양, 성남, 안산, 안양, 평택, 시흥, 김포, 광주, 군포, 오산, 의왕, 양평, 여주, 동두천, 가평, 연천)

     

    둘째아 이상 지급 : 10개 시군

    (수원, 부천, 남양주, 광명, 하남, 양주, 구리, 안성, 포천, 과천)

     

    셋째아 이상 지급 : 5개 시군이 있습니다. 

    (용인, 화성, 파주, 의정부, 이천)

     

     

    더불어 경기도 성남시, 안산시, 의정부시, 광주시, 이천시는 지역별 자체사업으로 조례에 의거해서 둘째아 또는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월 3만 원 ~20여만 원 지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 양평군은 올해 신생아 양육비로 첫째 500만 원, 둘째 1200만 원, 셋째~다섯째 3000만 원, 여섯째 이상은 35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추가로 결정했습니다.

     

     

     

     

    ▼인천시 구별 출산지원금 비교

    인천시는 공통적으로 I-Mom출산 축하금이라는 명목으로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생신고일로부터 90일 이내 오프라인(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인천 지역별로 출생 자녀 수에 따라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 2021년 강화군에서 둘째 자녀에게 800만 원까지 지원해준다고 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단 출산일 전에 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대상아를 출산하여 같은 세대에 출생 신고한 대상아의 부모님이어야 합니다.

     

    더불어 출생등록 후 60일 이내 관할 읍면장에게 신청하면 되고 실제 거주하시는 임산부가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할 경우 철분제 및 베이비 로션 3종 세트까지 지급된다고 하네요.

     

     

    ▼대전시 출산장려금 확인하세요

    대전시의 경우 2021년에 출산장려금이 확대되었습니다. 종전까지 첫째아는 30만 원, 둘째아는 40만 원, 셋째아는 60만 원에서 2,3번째 자녀의 경우 50과 80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이밖에 대구 남구, 동구, 중구, 달성군 등 지역별로 추가 지급되는 부분이 있으니 꼭 확인해야겠습니다.

     

    ▼광주광역시 출산장려금 비교

     

     

    광주시는 상승폭으로 가장 크게 올라 첫째 10만, 둘째 20만, 셋째 60만 등 낮은 수치였지만 약 10배가량 늘어났습니다.

     

    ▼부산시 출산장려금

     

     

    ▼울산 출산장려금 비교

     

     

    ▼청주 출산장려금 신청

     

     

    ▼대전 출산장려금 비교 

     

     

    ▼강원도 출산장려금 비교 

     

     

    지금까지 2021년도 각 지역별 출산장려금 지원금액을 살펴보았습니다. 아직 지자체별로 변경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추후 달라질 수 있으니 출산 예정이라면 거주지 관할청의 발표를 꾸준히 확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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