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할인할증 조회시스템에서 확인하세요!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조회시스템에서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자동차보험은 약 2300만 명 이상 가입한 의무보험으로 2020년 기준으로 연평균 보험료는 74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보험료는 자동차사고가 발생하여 보험금을 지급한 경우 사고횟수, 피해규모를 감안하여 갱신 시 보험료가 올라가거나 내려가는데요. 

 

그동안은 자동차보험 갱신 때 할증되더라도 운전자가 보험사에 직접 전화해 확인하지 않으면 할증 원인을 알기 어려웠습니다.

 

앞으로는 가입 정보와 보험료 변동 원인을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조회시스템을 통해 한번에 조회가 가능합니다.

 

자동차보험료를 결정하는 사고 건수, 법규위반 건수, 할인·할증 등급, 연령, 가입경력, 갱신비용 산출방식 등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조회시스템 확인하기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조회시스템은 개인용 자가용승용차 및 개인 소유 업무용 소형차(경승합, 경화물, 4종 화물) 소유자로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경우 누구나 확인 가능합니다.(바로가기)

 

 

 

 

할인 및 할증요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차량조회만 가능합니다.

가족 대리인이 확인하기 위해서는 차량 소유주의 공동 인증서 혹은 핸드폰 인증이 필요합니다.

 

 

실제 조회를 해본 결과 2019년과 2020년 자동차보험 내역을 비교해주는데요.

할인할증등급 구간을 보면 15Z에서 16Z로 좋아짐에 따라 4% 추가 인하가 되었습니다.

 

반면 운전자연령을 보면 나이가 높을수록 보험료가 인상되는데 만 53세에서 만 54세로 될 경우 인상폭이 3.5%입니다. 

이럴 경우 매년 나이가 오를 때마다 기본적으로 자동차보험료는 할증이 되겠죠.

 

 

 

 

참고로 할인 할증 등급은 1~29 등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초 자동차보험 가입 시 11Z 등급이 부여됩니다.

 

해당 년도에 무사고일 경우 할인 할증 등급은 한 단계가 내려가서 다음 연도에는 12Z가 되며,  

아울러 통상 전체 가입자의 평균 할인 할증 등급은 대략 15Z~16Z 수준입니다.

 

 

▼자동차보험료 결정 요인

사고건수, 교통법규위반경력, 등급, 가입경력, 연령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나이의 경우 구간별로 되어 있어 일정 수준을 충족할 경우 1년 차이로 수십만 원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다만 조회서비스에서 현재계약이 최초이거나 변경된 차량번호인 경우는 전 계약이 조회되지 않을 수 있으며 ,

갱신될 할인할증 등급이 산출되기 전인 경우에는 새로운 계약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추후 갱신 시점에 다가올 때 비교를 해보면 다시 통계가 제대로 나오게 되겠습니다.

 

 

교통법규위반 내용의 경우 평가대상은 당해 4월30일부터 과거 2년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