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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동행카드 신청하고 교통비지원 받자
    제태크 및 경제정보/경제소식 2018. 11. 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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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동행카드 신청하고 교통비지원 받자

    사회 초년생의 월급이 평균 180만원 내외라고 합니다. 물론 직업 및 직장마다 차이가 크겠지만 말이죠. 

    걸어서 다니지 않는 경우 직장과 집만 출퇴근 해도 한달 기본 5~6만원씩은 부담하게 됩니다.

    많지 않은 월급에서 교통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너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저도 그렇기 때문에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는데 요즘은 너무 추워서 탈 수가 없어서 슬프네요.

    하지만 산업단지에 있는 청년근로자는 교통비 걱정이 없는데 바로 청년동행카드 덕분입니다.

    그렇다면 청년동행카드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신청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청년동행카드란 무엇이고 신청자격은?



    청년동행카드는 산업단지내 중소기업 청년근로자들을 위해 교통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말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에서 자발적으로 신청해서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살짝 바뀐점들이 있어 살펴보겠습니다.

    기업에서 일괄적으로 신청을 했던 반면에 이번에 개정되면서 개인이 직접 신청하도록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청년동행카드는 일반 카드와 똑같이 사용하면서 버스, 지하철 , 주유비 등을 통해서 교통비용을 사용했을 경우 사용내역에 대해 월5만원 내에서 차감할인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신청을 할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청년동행카드에서 말하는 청년은 만15세~34세에 해당해야 하며 지금 근무하고 있는 곳이 교통환경이 열악하다고 인정된 산업단지내 회사여야합니다.

    우리 회사가 지정되있는지 안되었는지 몰라도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우선 신청해보고 안되면 그냥 넘어가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2. 청년동행카드 신청방법 및 유의사항


    나이에 충족하는 청년직장인은 무조건 교통비지원 혜택을 받으려면 우선 신청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이제 오는 12월 1일부터 개별 근로자가 개인적으로 신청을 해야하는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교통비 지원서를 작성해서 접수하면  허가가 나게 되면 지원혜택을 누릴 수 있게됩니다.




    청년동행카드는 일반 기존 카드에 교통비지원혜택만 추가해서 넣을 수도 있는데 그전에 비씨카드와 신한은행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비씨에서는 IBK기업은행, NH농협 두 군데가 맡아서 하고 있으며 일반 신용카드처럼 사용도 가능하고 나중에 교통비 5만원내에서 차감할인이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다음으로 신한카드를 통해서 청년동행교통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데요. 어떤 것을 선택하든지 간에 산업단지 근로자 청년이라면 반드시 한번 신청해서 지원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 주유소에서 기르을 넣은 금액도 교통비사용으로 인정해주니 고민할 필요가 없겠죠?



    여기까지 산업단지 청년근로자들을 위한 교통비지원 정부지원 정책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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