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주 TOP 7

엔터주 TOP 7

방탄소년단의 컴백 소식, 에스엠의 호실적과 소속 아티스트들의 2분기 컴백 효과 등 연예기획사 엔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에스엠은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이 음반 판매 실적에 힘입어 컨센서스를 4배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아티스트들이 하반기 공연 및 전국투어를 실시하게 된다면 티켓, 굿즈 판매 등으로 더욱 이익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엔터주 TOP 7

 

▼엔터주 대장주 정리

 

 

YG PLUS

 

▷YG PLUS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의 MD를 기획, 제작, 유통하는 사업과 음원 유통 및 음악서비스 사업, 광고 대행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실적을 살펴보면 흑자전환에 성공하였고 2분기부터 하이브 및 계열회사의 음반·원 유통을 시작합니다.

아울러 지난 12일 투자 수익 확보 및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 주식 63억 원어치 처분한다고 공시를 밝혔습니다.

 

에스엠

 

 

▷에스엠

에스엠은 현재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EXO,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슈퍼엠, WayV, 에스파 등을 아티스트로 두고 있습니다.

김현용 연구원에 의하면 NCT와 엑소(EXO), 슈퍼주니어 등의 음반 판매량이 312만 장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하였는데요.

이에 많은 증권사들에서 에스엠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4만 8천 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JYP Ent.

 

▷JYP Ent.

계절적 비수기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1분기 호실적을 냈습니다. 동사의 소속 아티스트로는 ITZY, 트와이스, NiziU(니쥬) 등이 있습니다.

특히나 니쥬의 경우 일본에서 새 싱글이 이틀 연속 오리콘 일간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YG엔터는 21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95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였습니다. 로제 및 트레저 앨범 판매량이 늘어나며 분기 전체 앨범 판매량이 95만 장까지 증가하며 매출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블랙핑크의 유튜브 온라인 콘서트를 통한 매출 성장이 두드러지며 블랙핑크 효과는 꾸준히 이어질 전망입니다.

 

하이브

 

▷하이브

하이브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21일 방탄소년단의 신곡 BUTTER가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2분기 주요 아티스트들의 복귀가 예정돼있습니다.

이에 TXT, 뉴이스트, 세븐틴 등도 활동을 재개할 방침이며 아울러 저스틴 비버의 대규모 미국 투어와 위버스의 성장세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큐브엔터

 

▷큐브엔터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하였습니다.

특히나 동사의 (여자)아이들 미니 4집 앨범과 펜타곤의 미니 11집 앨범이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매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아울러 신인 걸그룹 라잇썸의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지적재산권(IP) 확보를 통한 영상 콘텐츠 제작·공급, 해외 자회사를 통한 화장품 사업 등 신규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에프엔씨엔터

 

▷에프엔씨엔터

음반 기획 제작, 유통 및 매니지먼트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계약을 맺은 아티스트는 FT아일랜드, AOA, 이동건, 이국주, 유재석, 정형돈, 김용만, SF9 등 65명이 있습니다.

지난 8일에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하이브와 협업을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