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1순위 자격 및 청약가점계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약 1순위 자격을 살펴보고

청약가점 계산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청약 가점이 왜 필요한지는 아실 겁니다.

청약가점은 민영주택 주택청약을 하는 데 있어서 우선순위를 나누는데 필요합니다.

 

국민주택은 주택청약 납입 횟수, 저축금액만 보지만

민영주택의 경우에는 부양가족수 및 무주택기간, 저축기간 등을 상세히 구분해놓았습니다.

 

청약홈 청약가점계산하기

 

 

 

■청약 1순위 자격 확인

 

우선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차이를 구분해야 합니다.

 

[국민주택 가점항목]

국민주택 청약 1순위 조건

 

국민주택은 국가에서 공급하는 것이라 비교적 간단한데 

3년 이상 무주택과 납입 횟수 혹은 저축금액이 많은 자가 1순위가 됩니다.

 

1) 청약 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

2) 지역별 설정 납입 횟수 충족

 

납입 횟수는 연체 없이 이어져야 하며, 1회당 저축금액은 10만 원이니 참고하세요.

 

 

[민영주택 청약 가점기준]

 

민영주택 청약 1순위 조건

[민영주택 1순위 조건]

1)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시

2) 지역별 설정 예치금 충족 시

 

2순위는 국민주택과 마찬가지로 횟수와 금액이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청약은 가점제와 추첨제로 나뉘게 되는데 가점제의 경우는 

자신의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가입기간에 따라 점수가 천차만별이죠. 

 

청약가점을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해서는 공공서비스인 청약홈을 이용하면 손쉽게 계산이 가능합니다!

 

 

 

■ 청약홈에서 청약가점 계산

 

청약홈 홈페이지

 

청약홈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청약자격확인부터

모든 청약일정에 대해서 확인하고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제부터는 청약과 관련한 일을 청약홈에서 해결해야하는데

제일 먼저 청약가점에 대해서 계산해봐야겠죠?

 

청약가점 계산기

청약가점 계산기

 

 

청약가점 계산 조회 버튼을 통해서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가점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첫째, 무주택기간에 따라 0점~32점까지 주어집니다.

둘째, 부양가족수에 따라 5점~35점까지 차등이 있습니다.

셋째, 청약저축 가입기간에 따라 1점~17점까지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최소 6점에서 최대 84점까지 이루어지는데 대부분 입지가 좋은 아파트들은

청약 60점대들이 수두룩하다는 것이죠.

 

무주택기간 청약 가점

 

청약점수별로 살펴보면 무주택기간에 따라 구간별로 2점씩 차이 납니다.

만 30세 미만까지는 주택 보유에 상관없이 0점이며 무주택기간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만 30세 이상부터 적용됩니다.

 

하지만 결혼을 한 경우 나이 기준과 상관없이 무주택이라면 가점 기간에 속하게 되니

미혼자보다는 기혼자가 유리합니다.

 

 

 

부양가족수 가점

 

다음으로 부양가족수에 따른 가점인데 5점씩 구간별 차이를 둡니다.

자기 혼자일 경우 기본 5점을 시작으로 부양가족 1명당 5점이 늘어나게 됩니다.

 

청약 부양가족 기준

 

부양가족의 기준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세대에 속한 자 중에서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1) 배우자

2) 직계존속 (부모세대)

3) 직계비속 (자녀세대)

 

청약통장 가입기간 가점

 

마지막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에 따른 가점이 있는데 1점씩 배정됩니다.

청약 통장은 보통 어릴 때 가입을 많이 하는데 사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1살부터 가입했더라도 가입기간은 최대 2년 인정이 됩니다.

따라서 연속적으로 성인까지 이어지기 위해 최적은 만 17세부터 가입하여

 

지속적으로 납부를 한다면 가입기간은 30살 무주택기간까지

이어져온다면 기본적으로 14점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할 수가 있습니다.

 

청약가점 계산 결과

 

 

청약홈에서 청약가점 확인을 하면 다음과 같이 종합점수가 나타나게 되는데

본인이 선택한 경우가 맞는지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당첨될 수 있는 확률을 계산해야겠지요.

 

서울아파트 청약 연령대

 

서울 아파트 가격대별 매매 및 청약 연령대 자료를 살펴보면

30~40대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 주택을 보유한 50,60대 보다는 자녀와 부모를 부양하고

무주택기간이 어느 정도 있었던 세대들이라 청약 경쟁에서 높은 우위를 차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조건에 맞춰서 청약 1순위 자격을 확인해 보고 가점을 정확하게 계산하여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