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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택자 기준 확인 무주택 기간산정
    제태크 및 경제정보/부동산소식 2020. 2. 2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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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택자 기준 확인 무주택 기간산정

    안녕하세요. 2월을 시작으로 다시 민간주택 분양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분양모집이 시작되었는데요.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청약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무주택자 기준을 알아봐야합니다.

    대부분 분양은 교육, 회사 등 특별한 사정을 증명하지 않고서는

    무주택자만이 수도권에서 우선분양을 받을 수 있죠.

     

     

    기존 유주택자들도 주택을 팔고나면 무주택자가 되는데 항상 그 기간을 혼동합니다.

    오늘은 무주택자 기준 확인방법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 무주택자 기준 및 무주택기간 계산

     

     

    무주택자 선정기준에 따라 가점이 달라지게 되어 무주택기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많게는 32점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데요.

     

    [무주택자 기준]

    우선 나이가 중요한데 만 30세를 기준으로 주택을 1번이라도 소유했던 경험이 있다면

    무주택 기간을 산정하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만 30세 이전까지는 주택을 소유했다 매도해도 상관없지만

    그 이후부터는 매도시점부터 무주택기간이 산정됩니다.

     

    청약홈 무주택 기준확인

     

     

    무주택 기준 확인을 위해서는 청약홈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함국감정원에서 말하는 주택 처분 시 무주택기간 기준일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건물 등기사항증명서 : 등기접수일

    (2) 건축물대장등본 : 처리일

    (3) 분양권등에 관한 계약서 :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라 신고된 공급계약체결일

    (4) 매매를 통해 취득하고 있는 분양권등의 매매계약서

    가. 분양권등의 매매 후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라 신고된 경우에는 신고서상 매매대금 완납일

    나. 분양권등을 증여나 그 밖의 사유로 처분한 경우에는 사업주체와의 계약서상 명의변경일

    (5) 그 밖에 주택소유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인 경우에는 시장 또는 군수 등 공공기관이 인정하는 날

     

    쉽게 말하면 아파트 등 주택을 매도하였을 때 잔금일이 됩니다. 

     

    무주택자 기준 선정

     

     

    무주택기간 산정 사례를 보면 더욱 쉽게 이해가되는데요.

    주택소유 경험 유무와 혼인기간을 바탕으로 나뉘게 됩니다.

     

    1.주택소유 경험 없는 사람

    미혼자 : 만30세가 된날 ~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혼자 : 혼인신고일 ~ 입주자 모집 공고일 사이 기간

     

    2. 주택소유 경험이 있는 사람

    미혼자 : 소유한 주택을 매도한 시기 ~ 입주자공고일 까지 기간입니다.

    기혼자 : 혼인신고일과 무주택자가 된 날중 늦은날 ~ 공고일 사이 기간입니다.

     

    무주택기간 계산기

     

     

    또한 무주택기간 계산기를 활용하여 무주택 선정기준 및 기간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주택소유여부 및 무주택시점을 확인하여 입력해주면 만 나이를 기준으로

    무주택기간이 산정되어 결과로 나오게 됩니다.

     

    국토부

     

     

    무주택 기준을 확인하여 높으면 높을 수록 당연히 아파트 분양에 유리하겠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어리다고 무주택 기간이 낮다고 포기하기는 이릅니다.

    30~40대가 비교적 어리지만 실제로 차지하는 비율은 전국 아파트 조사결과 가장 많았습니다.

     

    조사결과

     

     

    자신의 정확한 무주택 기간을 파악하여 실수없이 무주택 기간을 계산하여 

    아파트 분양 및 청약에 도전해보는 것도 인생의 한 과정이 되겠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의 굴곡에서 순간의 선택이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고민하기도 하지만 과감한 선택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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