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관련주 디앤씨미디어 키다리스튜디오 대원미디어 미스터블루 탑코미디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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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앤씨미디어 키다리스튜디오 대원미디어 미스터블루 탑코미디어 등 웹툰 관련주를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주가가 과대낙폭 성향을 보이며 저가 매수세와 더불어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비대면 소비 언택트주 성격이 부각되며 웹툰 관련주가 강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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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관련주 디앤씨미디어 키다리스튜디오 대원미디어 미스터블루 탑코미디어 등

▷디앤씨미디어

디앤씨미디어는 웹툰, 웹소설 전문 업체로 온오프라인 서점과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등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영휘하며 중국, 일본, 동남아, 북미 시장에서도 사업을 진행합니다. 지난 4일 나 혼자만 레벨업의 애니메이션 제작을 공식화 선언하며 애니메이션은 소니그룹에 소속된 영상기획 전문그룹인 애니플렉스 산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에이원픽쳐스에서 제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넷마블과 함께 게임 개발 진행도 알려지며 동사는 중국, 일본, 프랑스, 동남아 등 16개국에서 총 40편의 웹툰을 연재중입니다. 아울러 동사는 카카오엔터 인수설에 휩싸인바 있으며 웹툰 대장주로 꾸준히 부각됩니다.

▷키다리스튜디오

키다리스튜디오는 웹툰 서비스업체 붐코믹스 흡수합병했으며 지난해 7월 남성향 콘텐츠 전문 제작 스튜디오인 ‘스튜디오M’을 설립해 자체 제작 웹툰을 레진코믹스를 통해 독점 공개중입니다. 지난 4일 키다리스튜디오는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인 DMM그룹이 설립한 웹툰 및 전자서적 콘텐츠 스튜디오 기가툰 스튜디오와 웹툰 콘텐츠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자사가 제작한 남성향 콘텐츠를 DMM 플랫폼을 통해 일본에서 서비스할 예정으로 향후 공동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글로벌 웹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입니다.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는 만화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관련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며 자회사 대원씨아이가 만화 출판 전문업체로 슬램덩크 등 인기 작품의 국내 판권 보유하고 열혈강호 등 국내 인기작에 대한 해외 판권도 보유합니다. 웹툰관련하여 카카오페이지와 대원씨아이는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카카오페이가 대원씨아이 지분 19.8% 양수한바 있습니다. 대원미디어는 유통·라이선스, 웹툰, 방송 등 성장성이 상이한 다양한 사업부문을 보유하고 있으며 증권가에 따르면 올해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3030억원, 영업이익 161억원, 지배지분 순이익 94억원을 전망됩니다.

▷미스터블루

미스터블루는 웹툰, 소설 등의 제작과 유통을 비롯한 만화출판 사업 등 영위하는 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웹툰 콘텐츠를 자체 제작 후 직접 유통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콘텐츠 플랫폼 기업입니다. 2022년 웹소설 전문업체인 동아미디어와 영상출판미디어를 인수했으며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인수한 웹소설 기업의 인수 이후 연결 실적 반영도 외형 성장을 이끌며 동사의 실적이 1분기 매출액이 158억원, 영업이익이 23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23.5%, 119.5% 늘어났습니다. 동사는 EOS게임 인수를 통해 게임사업에 진출하였으며, 게임사업부문을 분할하여 2018년 10월 블루포션게임즈를 설립했습니다.

▷탑코미디어

탑코미디어는 위성방송 수신기개발, 방송장비 개발, 디지털 비디오 레코딩 시스템 소프트웨어개발 및 제조판매를 목적사업으로 설립되어 국내 위성방송사업자인 KT스카이라이프를 매출처로 확보하여 안정적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탑코미디어는 웹툰 플랫폼 ‘탑툰’을 운영하는 탑코와의 영업양수도 절차에 속도를 내며 상반기 중 탑코재팬을 통해 자체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으로 알려집니다. 동사의 2대주주인 탑코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만2000주를 추가로 장내매수 했다고 29일 공시하며 앞서 탑코는 지난 22일에도 탑코미디어 주식을 장내 매수한바 있으며 보유지분은 132만6000주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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