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상장 관련주 NH투자증권 우리은행 GS리테일 한화생명 KG이니시스

케이뱅크 상장 관련주 NH투자증권 우리은행 GS리테일 한화생명 KG이니시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NH투자증권 우리은행 GS리테일 한화생명 KG이니시스 등 케이뱅크 상장 관련주를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국내 인터넷은행 1호 케이뱅크가 IPO(기업공개) 상장을 준비하며 8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달 30일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신청할 계획으로 알려지며 케이뱅크의 상장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JP모건·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공동주관사는 삼성증권입니다. 케이뱅크의 실적을 보면 특히 지난해 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와 맺은 실명 계좌 제휴로 예금 잔액이 올해 1분기 말 11조 5400억 원까지 급증하는 등 올 1분기에 지난해 전체 순이익을 웃도는 245억을 기록하며 실적 호조세를 보입니다.

케이뱅크 상장 관련주 NH투자증권 우리은행 GS리테일 한화생명 KG이니시스

케이뱅크 상장 관련주 NH투자증권 우리은행 GS리테일 한화생명 KG이니시스

▷케이뱅크 상장 관련주 NH투자증권 우리은행 GS리테일 한화생명 KG이니시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으로 탄생한 증권사. 투자매매, 투자중개, 집합투자, 신탁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며 케이뱅크 지분 4.84% 보유합니다. NH투자증권은 케이뱅크의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 주관사로 참여하며 부각됩니다. 동사는 투자은행 부문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이며 금융지주 내 타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지주회사로 금융업을 영위하거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 종속기업을 지배하며 종속회사들의 사업은 은행업, 신용카드업, 종합금융업 등이 있고 케이뱅크의 지분 12.6% 보유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최근 우리금융그룹은 서울교통공사에서 진행한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에 참여해, 지하철 4호선 명동역 부역명에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며 명동역의 새로운 부역명 병기 시점에 맞추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명동 상권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들과 함께 협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GS리테일

GS리테일은 GS그룹사로 GS네트웍스는 씨브이에스넷과의 합병을 통해 물류센터 운영체계 고도화, 수익모델 다각화 등을 통해 성장하고자 노력중이며 케이뱅크 지분 1.5% 보유합니다. 동사는 GS25 편의점과 GS더프레시 슈퍼, GS프레시 등의 플랫폼을 운영하며 7월 퀵커머스 서비스인 ‘우리동네딜리버리’와 요기요를 결합한 통합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우리동네GS’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GS리테일은 생수 브랜드 ‘지리산 물하나’ 인수를 추진하며 생수 시장에 직접 진출해 온라인 커머스 사업을 강화할 전망입니다.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국내 최초 생명보험회사로 설립됐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합니다. 한화생명은 가치중심 영업 추진을 통해 보장성상품 판매 확대, 상품 판매 속성 개선, 상품 수익성 제고에 힘쓰며 국내 생명 보험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케이뱅크 지분 3%를 보유한것으로 알려집니다. 최근 한화생명이 최근 현금성 자산 확보를 위한 포트폴리오 재조정 차원에서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을 블록딜 방식으로 전량 매각한 바 있습니다.

▷KG이니시스

KG이니시스는 전자지불결제대행업(PG) 전문 기업으로 케이뱅크 지분 1% 보유합니다. KG이니시스는 최근 1020 온라인 패션플랫폼 SONA(구 소녀나라)에 일본결제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으로 국내 가맹점의 일본 이커머스 진출을 위해 개발한 토탈 결제 솔루션으로 신용카드 결제, 편의점 결제, 라인페이(LinePay), 페이페이(PayPay) 등 현지 주요 결제수단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NHN한국사이버결제, 토스페이먼츠 등이 경쟁사이며 동사는 이외에도 프랜차이즈음식점을 운영하는 요식업 부문, 교원 임용시험 등 학원 및 온라인 강좌, 교재 사업을

하는 교육사업 부문 등을 보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