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 관련주 무림페이퍼 신풍제지 영풍제지 무림P&P 페이퍼코리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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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무림페이퍼 신풍제지 영풍제지 무림P&P 페이퍼코리아 등 제지 관련주를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주 5월 12일~13일 태림페이퍼 코스피 상장 IPO가 진행될 예정으로 기관들의 수요예측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미국에서 종이 수급 대란 소식이 전해지며 제지 관련주가 강세입니다.

제지 관련주 무림페이퍼 신풍제지 영풍제지 무림P&P 페이퍼코리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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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 관련주 무림페이퍼 신풍제지 영풍제지 무림P&P 페이퍼코리아 등

▷무림페이퍼

무림페이퍼는 잡지,캘린더,팝픔렛,쇼핑백 등의 아트지, 도서,노트류 등의 백상지 등 인쇄용지 전문 생산기업으로 무림파워텍, 무림P&P, 무림캐피탈, 대승케미칼 등을 자회사로 보유합니다. 무림페이퍼의 실적을 보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8억96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으며 매출액 역시 전년보다 11.1% 늘어난 1조552억7326만원을 기록했습니다. 3월기준으로 미국 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 가격이 톤당 785달러로 전월 대비 16.3%, 지난해 말 대비 19.84% 상승하는 등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라 제품 가격상승으로 동사의 실적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풍제지

신풍제지는 백판지 전문 제조업체이며 지류 사업으로 지류 판매 및 유통과 기타 부문에서 수입자동차 판매, 학원업 등을 영위합니다. 신풍제지의 주요 제품으로는 백판지 중 편면만을 표백펄프로 사용한 마닐라 판지가 있으며, 수입자동차 판매사 에스피모터스, 학원업체 꿈의실현1331을 종속회사로둡니다. 최근 펄프 가격 상승에 따라 동사의 제품가격 인상이 수혜로 작용합니다.

▷영풍제지

영풍제지는 골판지 원지 제조사로 화섬, 면방업계의 섬유봉, 실패의 원자재인 지관용원지와 골판지상자용 라이너원지를 전문 생산합니다.영풍제지의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06억원으로 전년대비 2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1억원, 63억원으로 집계됩니다. 특히 2016년 이후 라이너지 연평균 매출은 534억원, 비중은 53.4%이며 동사의 고급 지관지 시장점유율은 약 50%로 지관지 원지 연평균 매출은 465억원, 비중은 46.6% 나타납니다. 최근 동사의 지분 매각에 따라 이슈가 되며 연일 주가가 고공행진입니다.

▷무림P&P

무림P&P는 표백화학펄프 생산업체로 펄프에서 표백화학펄프 제조와 판매를 하며 제지 부문에서는 아트지와 백상지 등 인쇄용지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합니다. 무림P&P는 무림인터내셔널을 통하여 인도네시아 지역 펄프생산용 조림투자 사업도 진행으로 알려집니다. 동사는 지난 3월 최근 매출액 대비 13.5%인 712억4770만8000원 규모로 계열회사인 무림페이퍼, 무림SP에 규모 활엽수 HW-BKP(표백화학펄프) 공급계약을 체결하는등 활발히 사업중입니다.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93억867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5.4% 증가, 매출액은 6136억9911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6.3% 상승했습니다.

▷페이퍼코리아

페이퍼코리아는 신문용지 생산업체로 산업용지와 신문용지 제조, 판매, 부동산개발 사업을 영위하며 나투라미디어, 나투라페이퍼, 디오션시티퍼스트 등을 계열사로 두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페이퍼코리아 최대주주인 유암코는 EY한영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경영권매각을 추진중으로 유암코가 보유 중인 페이퍼코리아 지분 61.98% 가량으로 알려지며 크게 부각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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