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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팀목자금플러스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실시
    생활정보 2021. 3. 2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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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팀목자금플러스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실시

    안녕하세요. 정부가 오는 5월 말까지 4차 재난지원금 현금지원사업 예산의 80%인 5조 8400억 원 이상을 지급하기로 했다.

     

    안차관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83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에 대해서는 가장 먼저 지원금이 지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주요 현금지원사업인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등은 5월 말까지 7조 3000억 원의 80% 이상 지급됩니다.

     

    소상공인 385만 명에게 100만∼500만 원을 주는 버팀목 플러스 자금(6조 7000억 원)은 오는 29일부터 신청과 지급을 실시합니다.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 80만 명에게는 50만∼100만 원을 주는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4500억 원)은 현재 신청을 받아 30일부터 지급할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

     

    ▼버팀목 자금 플러스 4차 재난지원금 지급

    2차와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때처럼 이번 4차 재난지원금도 대상자 데이터베이스(DB)에 포함돼 있는 사람은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간단한 신청 절차만 거치면 당일에도 자금을 받을 방침입니다.

     

     

     

    ⓒ기획재정부

     

    다만 국세청에 매출ㆍ납세 이력이 없는 나머지 115만 명 소상공인은 지급까지 더 기다려야 합니다.

    매출 감소 증빙 절차를 따로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신청ㆍ지급 절차는 4월 중순~5월 중순 진행될 예정입니다.

     

    먼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특고)ㆍ프리랜서에게도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명목으로 4차 지원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약 80만 명 중 70만 명(87.5%)이 우선 지급 대상으로 이전 고용안정 지원금을 받은 이력이 있다면 오는 30일까지 기수혜자 신청기간이며 4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신청홈페이지)

     

    이번이 고용안정지원금 첫 신청이라면 기수급자(50만 원) 보다 많은 1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신청 접수는 4월 12~21일 진행되며 소득 심사는 4월 22일부터 고 지급 절차는 5월 말 시작되며 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

     

    ⓒ기획재정부

     

    이밖에도 법인택시·전세버스 기사 11만 5000명에게 주는 70만 원 지원금(805억 원)은 4월 초부터 신청을 받아 심사와 검증을 거친 뒤 5월 초부터 지급될 예정이며

     

    방문·돌봄 종사자 6만 명에게 주는 50만 원 지원금(300억 원)도 신청 역시 4월 초에 받지만 지급은 5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아울러 이번 국회 심사를 거치며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농어민이 추가됐습니다.

     

    농사와 어류 양식에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는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다만 버팀목 플러스 자금이나 고용안정 지원금처럼 3월 내로 받기는 어려우며 4월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세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농림축산 식품부 관계자는 “세부 집행 계획 수립을 이달 중 완료하고, 4월 중 세부 내용 발표와 함께 바우처 신청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대신 0.5㏊ 이하 소규모 영세 농가(약 43만 호)에 지급되는 30만 원 바우처는 지난해 처음 지급된 소농 직불금과 대상자가 겹쳐 더욱 빠른 시기 지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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