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사전청약 분양시기 일정!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분양시기 일정!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는 ‘서울권역 등 주택공급 확대 방안’ 후속조치로 내년 7월 이후 실시될 공공분양주택 6만 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실시계획을 8일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하반기 3만가구, 2022년 3만 가구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이번에 주요 청약 대상지를 상세하게 공개하였습니다.

 

더불어 3기 신도시, 주거복지로드맵 포함지구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2022년까지 총 37만 가구의 주택을 집중적으로 공급한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일정과 이에 따른 실제 3기 신도시 분양시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

 

▼수도권 공공택지 추진현황 22년까지 총 37만! 

정부에서는 수도권 127만 호 공급 계획 중 공공택지를 통한 84.5만 호 공급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2022년까지 공급되는 37만 가구 중 임대주택은 13만 가구이며,

분양주택은 사전청약 6만 가구, 본 청약 18만 가구 등 총 24만 가구가 공급될 계획입니다. 

 

본 청약(분양) 물량 18만 가구는 2기 신도시, 주거복지 로드맵 지구 등 공공분양 6만 가구에 더하여(+) 민간분양 12만 가구를 통해 공급된다고 합니다.

 

ⓒ정부

 

▼3기 신도시 사전청약 계획 및 분양시기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의 조기 공급 효과를 위해서 2021년 7월부터 3기 신도시 사전 청약제가 시행됩니다.

 

 

 

ⓒ정부

 

▼21년 7월부터 인천 계양 신도시를 시작으로 3기 신도시와 과천지구, 서울 용산 정비창 부지 등 등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6만 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22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21년 7~8월 : 인천계양(1100호)

21년 9~10월 : 남양주왕숙2(1500호)

21년 11~12월 : 남양주왕숙(2400호), 부천대장(2000호), 고양창릉(16000호), 하남교산(1100호)

22년 : 남양주왕숙(4천호), 인천계양(1.5천호), 고양창릉(2.5천호), 부천대장(1.0천호), 남양주왕숙2(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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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공고는 아파트 블록(단지)별로 순차 진행되며 입지조건, 주택규모(면적), 세대수, 추정분양가격, 개략설계도 등 주택정보와 본 청약시기, 입주예정월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실제 3기 신도시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택지비+기본형 건축비+가산비)를 고려하여 본 청약 시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부

 

사전청약자격은 본 청약과 동일 기준(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 부양 등)을 적용하며

거주요건은 사전청약 당시 해당 지역(기초지자체, 수도권)에 거주 중이면 신청할 수 있으나 본 청약 시점까지 거주기간 요건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정부

 

 

 

▶입주여부는 본 청약 시행 전 3기 신도시 분양가 등 확정 정보를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전달하고

이에 따른 청약의사, 무주택 여부, 거주기간 요건 등을 확인해 확정하게 됩니다.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인천계양, 과천 등 2018년 12월 발표 지구는 지구계획 수립 막바지 단계로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사업시행자가 국토교통부에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하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내년 5~8월 중 순차적으로 확정할 계획입니다.

 

-20년 하반기 : 남양주왕숙·하남교산·인천계양  감정평가 후 보상착수 실시

-21년 상반기 : 고양창릉·부천대장 등은 내년 상반기 보상공고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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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공공분양주택 평면도 예시

주택 면적 선호도를 고려하여  60∼85㎡ 공공분양주택의 비율을 30~50% 수준으로 확대하고, 공공택지 내 민간분양주택도 통상 60~85㎡ 주택이 60% 이상(85㎡ 초과는 20% 이상) 공급되므로 중형 이상 주택 수요를 충족할 방침입니다.

 

ⓒ정부

 

1~2인 가구에 맞는 소형 평형도 지역별 수요에 맞춰서 공급할 예정이며, 공공분양주택의 경우 단순히 평형을 넓히는데 그치지 않고 가변형 벽체, 넉넉한 수납공간, 빌트인 가구 등 입주자의 선호를 반영하여  주택 품질을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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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민간분양주택은 토지분양 시 디자인 계획 등을 평가항목에 반영해 보다 아름다우면서도 실용적이고 쾌적한 설계를 유도할 방침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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