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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 정리
    생활정보/알뜰정보 2019. 10. 2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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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에 대해 정리하려고 합니다.

     

    일주일 전 10월 23일부터 정부에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사용 중단 권고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마트, 유통, 판매점들이 액상형 전자담배를 팔지 않기로 하였는데요.

    사실 이 배경의 조치에는 부정적인 미국의 사례가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15일 기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관련 중증 폐질환 사례가 1479건 그리고 사망사례는 33건이 발생했으며 

    한국에서도 의심사례가 1건 보고된 것에 따른 조치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담배의 종류부터 액상형 전자담배가 무엇이 달라 논란이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죠.

     

    ■ 전자담배 종류

     

    우선 담배를 크게 나눠 볼 수 있는데 일반(종이)담배와 전자담배로 나뉩니다.

    그리고 전자담배는 크게 궐련형과 액상형으로 나뉩니다.

     

    궐련형은 보이는 바와 같이 전자담배 기계에다 스틱을 넣어서 태우는 것이 아니라 쪄서 피우는 방식을 말합니다.

     

    액상형은 전자담배 기계에다 액체가 담긴 용기를 넣으면 그것을 증기 형태로 들 이마 쉬게 되는 방식입니다.

     

     

     

     

    ■ 액상형 전자담배의 부작용

     

    미국의 폐질환 사례를 포함해 액상형 전자담배의 부작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침 및 호흡곤란 가슴통증 등 호흡기 질환 증상을 호소합니다.

    2)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질환 증상

    3) 피로감을 느끼며 발열, 체중감소 등 이상 증세 

    4) 급격한 백혈구 수치 및 심장 박동수 증가 

     

    심지어 일부 전자담배에서는 아크롤레인이라는 제초제 성분(발암물질)이 검증되기도 했습니다.

    이를 흡입할 경우 급성 폐손상 및 천식 발작, 폐암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죠.

     

    또한 유통되는 많은 전자담배에는 소량의 니코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소량이라 할 지라도 좋지 못한 성분을 들이마시는 건 유독한 건 매한가지죠.

     

     

    게다가 액상형 제품에서 수증기 형태로 흡입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순수한 물과 같은 수증기와는 다릅니다.

    미국에서 거래된 전자담배에서는 중금속 물질까지 발견됐다고 합니다.

     

    한국 식약처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역시 이에 발맞춰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식약처의 액상형 전자담배 내 유해성분 분석은 11월 정도에 완료가 될 예정이며

    인체 유해성 연구는 내년 상반기내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 액상형 전자담배 논란이 되는 부분

     

     

    논란이 되는 부분은 아직 부작용이 실험이나 결과를 통해서 밝혀진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선조 치를 취한 데서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 입장에서는 금지를 한 것이 아닌 권고를 한 것이라는 입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전 가습기 살균제 사건처럼 늦장 대응을 하게 되면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겠죠.

     

    하지만 유통하고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물량도 늘어나고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입장에서 불편하긴 매한가지입니다.

     

     

     

    이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달 초 500명 이상이 중증 폐질환에 걸리고 사망하는 사건들이 생겨나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미국 쥴(Jull)이라는 회사는 올해 대규모 인원감축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배경에는 앞으로 액상형 제품을 팔기 위해서는 FDA(미국 식품의약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어려운 난제가 있기 때문에 성장성이 떨어진데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유해성 논란이 되었을 때 쥴 Ceo는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해프닝도 있었죠.

     

    어떤 것을 선택하든 개인의 자유는 맞습니다.  

    냄새가 덜나고, 맛이 새롭고, 간편하다는 이유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지만 세상에는 빛과 어둠이 있듯이 두 측면을 모두 살펴본 뒤 선택을 해도 늦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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