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조찾아줘 상조보상금받기

내상조찾아줘 상조보상금받기

안녕하세요 삶은 언젠가 끝이 있기에 상조회사를 통해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내가 가입했던 상조회사가 망했다면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정답은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상조보상금입니다.

내상조찾아줘를 통해서 상조보상금 받는 방벙을 살펴보겠습니다.

 

미래에 있을 장례식 준비를 위해 가입한 상조회사가 제대로 운영되는지 그리고 사기업체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 생긴 곳이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만든 '내상조찾아줘' 서비스입니다.

 

내상조 찾아줘는 소비자의 상조회사 운영상태 조회를 통해서 편의성, 신뢰성을 제고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만든 대국민 서비스입니다.

 

상조회사가 망한줄 모르고있다가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해서 내상조 찾아줘 홈페이지가 9월 9일부터 운영되고있습니다.

 

내상조 찾아줘에서는 크게 상조회사를 찾거나 폐업한 회사 대신 그대로 유지하기 서비스를 제공하고있습니다. 

 

 

 

먼저 내상조 찾아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내상조 찾아줘 조회하기를 누르면 실제 내가 이용하던 상조회사가 지금도 잘 돌아가는지, 재정상 문제가 없는지, 폐업을 하지 않았는지 등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상조예치금을 얼마까지 넣었는지 제대로 들어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매달 일정금액을 준비금으로 넣고 있을 텐데 중간에 부도가 나거나 폐업을 한다면 난감하겠죠.

내가 이용하는 상조회사를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상조회사 명을 모르더라도 키워드만 넣고 검색하면 그 검색어가 들어간 모든 회사들이 조회가 됩니다.

'사랑'이 들어간 상조회사들이 쭉 나오는데 중요한 것은 지금 영업상태를 봐야합니다.

 

등록이 말소되고 폐업이된 회사들이 보이는데 그곳이 자기가 가입한 곳인지 반드시 철저하게 살펴봐야 겠지요.

 

사랑이란 단어가 들어간 상조회사들 중에서 보면 19년2월 폐업한 곳까지 포함해 여러곳이 나옵니다. 

이때 중요하게 봐야할 곳은 보전기관이 어떤 은행인지, 상조연합인지 기억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장례식 준비금으로 상조예치금을 상조회사에 보내면 50%는 상조회사가 가지고 운영을 하지만 

나머지 50%는 제3자 은행이나 상조연합회에서 보관을 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일개 상조회사가 방만하고 나태한 운영을 통해서 부도나 폐업시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데요.

만약 내가 이용하던 회사가 망했다면 은행이나 상조연합에서 보관하던 나머지 50% 금액을 상조보상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내상조 찾아줘를 통해서 우리가 해야하는 건 바로 회사가 망하지 않고 잘 운영되는지 망했다면 내가 그전까지 얼마나 냈는지 상조예치금을 확인해야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하나 생길겁니다.

100%를 다 돌려받지 못하고 50%만 돌려받으면 손해아닌가라는 점이 말이죠.

따라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는 상조회사의 폐업 및 등록취소 등으로 선수금 보전기관에서 피해보상금을 수령한 소비자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선정한 상조회사를 통해서 추가 부담없이 상조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납입금액을 온전히 인정받아 참여하는 업체들과 연계가 가능합니다.

 

 

 

신청절차는 먼저 소비자가 나머지 상조예치금을 보관하는 은행에 방문하여 상조피해보상금을 신청하여 받습니다.

그리고 나서 내상조그대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는데요.

여기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19개로 대부분 이름이 알려져서 망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위한 곳이니 더욱 신경써서 확인해보고 이용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