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표 싸게 사는 법 : 비행기 옆좌석 싸게 얻기

비행기표 싸게 사는 법 : 비행기 옆좌석 싸게 얻기

다들 여름휴가를 잘 다녀오셨나요?? 

늦은 감이 있지만 오늘은 비행기표를 싸게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당연히 선호하지 않는 날짜에 미리 예약하는 비행기 티켓이 가장 쌀텐데요. 

프리랜서가 아니라면 그렇게 구매는 하지 못할 겁니다. 

 

오늘은 어린자녀를 데리고 가는 가족여행이나 동남아시아를 가는데 항공원 업그레이드 싸게하는 방법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비행기표를 내가 원하는 날짜에 싸게 구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어린자녀를 데리고 탈 때 비행기 좌석을 싸게 구하는 꿀팁이 있습니다. 

사실 24개월 미만은 무릎에 앉혀서 갈 수 있어서 비행기값이 따로 들지 않죠. 하지만 3살이 넘어가면 따로 한자리를 구해야하는데요. 비행기는 나이에 따라 그렇게 할인이 많이 되지 않는 교통수단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용할 것은 '옆좌석 구매 서비스' 입니다.

 

 

옆좌석 구매서비스가 무엇이냐?

자신의 좌석 옆자리가 비었을 경우 좌석값을 전부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선은 1만원, 중국행은 1만5천원, 동남아행은 1만7천원에서 5만원까지 다양합니다.

눈여겨 볼 점은 확실히 정상 좌석 가격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죠.

 

 

어린이를 데리고 타지 않더라도 늦은 밤까지 피곤하게 일하거나 혼자 앉아서 자리를 넓게 써서 가고 싶을 때 이런 제공 서비스를 알고 있는 사람들만 이용하고 있는 꿀팁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비행기는 자신의 이름으로 2자리를 예야할 수가 없는데요. 그렇기에 처음부터 이렇게 두 자리를 한번에 쓴다는 것은 안되지만 항공사에서 남는 자리는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 거랍니다.

우리는 옆좌석 이용서비스가 있구나는 것만 알고 사용하면 되는데요.

 

신청하는 절차는 출발당일날 자신의 옆자리가 남았다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혹은 비행기를 예약하는 동시에 천원정도의 수수료를 지불하면 옆좌석이 공석일 경우 이용하겠냐는 알람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신청한다고해서 무조건 자리가 빌 수는 없으니 우선 편하고 싸게 여행하고 싶다면 신청하는게 좋겠죠.

 

둘째, 동남아를 여행하실 계획이라면 옵션타운 홈페이지를 이용하세요!

 

 

 

옵션타운 홈페이지는 동남아행 저가항공사들을 모아 놓은 곳으로 공석이 생겼을 경우 공석이용옵션과 좌석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시는 방법은 메인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공석이용옵션을 누르고 , 내가 예약한 항공사, 번호, 이름을 넣고 추가하면 됩니다. 간단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좌석2개를 이용하는데 가격은 좌석 하나가격에 1~2만원 정도만 추가된다는 것입니다.

 

 

 

여행을 가는데 럭셔리 하게 가고 싶다는 분들 혹은 지친몸을 비즈니스 석에서 쉬고 싶은데 요금이 부담되셨다면 역시 옵션타운에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석 비행기를 예약하는 가격의 절반가량 아낄 수 있으니 서둘러 확인해야겠지요.

역시나 마찬가지로 업그레이드여행옵션을 눌러 예약한 항공사와 번호 확인을 통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경비인데 조금이나마 알뜰하고 알차게 계획하여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