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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젯스타 항공권 예약하기[나트랑->호치민]
    생활정보/힐링여행 2019. 1. 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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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젯스타 항공권 예약하기[나트랑->호치민]

    두근두근 베트남여정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준비해야할 것을 이제서야 급하게 찾고있습니다. 

    호주 국내선 항공인 젯스타는 베트남 국내노선도 운항하는 저가 LCC라인 입니다. 그렇게 유명하지 않다보니 예약하는 방법이 어려워 헤매다가 찾아 한번 정리해 놓으려합니다. 

    저가항공이다보니 물론 좌석부터 위탁수하물, 기내식 등등 모든것이 추가이다 보니 꼼꼼하게 잘 살펴야합니다.

    왜냐하면 신청하지도 않은건데 신청이 되어 있는 꼼수들이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해변지역에서 놀다가 다시 대도시로 넘어가기 위한 방버으로 비행기를 택했는데요. 시간이 많다면 슬리핑 버스도 추천드리지만 시간이 빠듯하여 빠른 운송수단을 찾아봅니다. 원하는 도시를 선택해주고 날짜 지정 이날짜에 여행해야합니다로 검색합니다.

    그리고 나면 여러 노선들중에서 가격대가 나오는데 원하는 걸 클릭해줍니다. 



    노선을 정했다면 탑승자정보를 위와같이 적어주면 되는데 당연히 여권을 보면서 이름, 성 순서를 헷갈리지 않게 적으셔야합니다.

    그리고 비용을 확인해보는데 애초 처음가격과 많이 달라졌을텐데 다름아니라 기본적으로 25키로 위탁수화물이 추가되어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선태하지 않아도 그냥 무심코 넘어가면 추가 금액이 드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짐이 많지 않은 사람은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0KG으로 반드시 바꾸어주어야 합니다.

    눈뜨고 코베인다는 말이 여기서 쓰이는데 정말 아차하는 순간 헛으로 돈이 쓰이게 되겠지요.




    다음으로 예약자 대표정보를 적으면 되는데 예약하는 위와 같이 별표로 표시된 부분은 필수로 적어 넣어야합니다.

    특히나 이메일 같은 부분은 예약관련해서 변경되는 정보나 연락들이 계속오기 때문에 출국, 입국 전까지 확인해주어야하기 때문이죠.

    저가 항공이다보니 수시로 노선이 변경되고 지연된다는 말이 있는데 그때 연락도 저기 쓴 메일로 오니 오타없이 적어야합니다.




    다음으로 원하는 좌석으 선택하게 하는데 이것역시 추가요금이 붙는데 자리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표준은 3만동[1500원]~ 시작하는데 굳이 내가 선택하지 않아도 남는자리 앉고 싶다면 아래로 쭉 보다보면 파란색처럼 배정생략을 눌러줘야합니다.

    특히 빨간곳은 어짜피 남기때문에 정말 앉고 싶은 자리가 있지 않는 한 굳이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탄소상쇄프로그램에 후원하고자 하는지 물어보는데 해도되고 안해도 상관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최종 비행기값을 결제해야하는데 카드는 저기 나온 마스터나 비자 등과 같은 곳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사람수마다 55,000동의 추가 수수료가 붙는데 한화로 약 3000원 입니다. 

    이상한건 한번에 결제해도 사람수마다 늘어나는데 만약 3명이면 총 165,500 VND가 추가 되겠지요.



    무리없이 다 작성하였다면 최종 확인 정보가 나오는데 예약번호와 항공편정보가 나오게됩니다.

    저같은 경우 나트랑에서 호치민시로 이동하게 되는데 예약조회시 번호가 필요하므로 꼭 메모해두거나 사진을 남겨두는게 좋습니다.

    모를경우에는 메일을 한번 열어보면 일정이 나와있을 테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공감는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되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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