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 관련주 TOP 7

전자결제 관련주 TOP 7

지난 6일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1212명으로 갑자기 급증하며 4차 확산기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면 산업이 다시 위축되고 언택트 산업과 관련하여 전자결제 관련주들이 부각받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 및 검색 트래픽이 높아지면서 앞으로도 전자결제 시장은 꾸준하게 상승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자결제 관련주 TOP 7

 

▼전자결제 관련주 TOP 7

 

 

다날

 

▷다날

다날의 사업 부문은 커머스, 디지털 콘텐츠, 프랜차이즈, 렌탈서비스 부문으로 이루어집니다.

동사는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결제 및 인증사업을 진행하며 온/오프라인 휴대폰 결제를 비롯하여, 바코드결제 등의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 28일에는 앱에서 가맹점 결제 시 개인이 보유한 비트코인을 페이코인 전환 해 수수료 없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KG모빌리언스

 

 

▷KG모빌리언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디지털 컨텐츠 및 실물을 구매할 때 유선, 무선 전화를 이용해 결제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자지불결제(PG) 전문업체입니다.

케이지에듀원과 스룩, 케이지에프앤비를 종속회사로 두며 매출은 Payment 사업 부문 94.09%, 기타 사업부문 5.91% 구성됩니다. 약 27,000여개 가맹점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7월 중에는 모든 휴대폰결제 고객이 오프라인을 포함한 전국 300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빌리언스 카드(모빌 카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NHN한국사이버결제

 

▷NHN한국사이버결제

전자결제대행(PG) 사업과 온라인/오프라인 부가통신망(VAN) 사업, 간편 결제 관련 사업을 전문으로 영위하며 잘 알려진 페이코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지난 6월 9일에는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와 `해외 전자상거래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NHN KCP 가맹점들에게 쇼피의 신규 서비스인 원스탑 동남아 3개국 진출 패키지를 출시하며 한 번의 입점 신청으로 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베트남 시장으로 동시 진입이 가능해집니다.

 

KG이니시스

 

 

▷KG이니시스

국내 전자 결제시장 선두주자로 쇼핑몰 등 인터넷상에서 지불결제가 필요한 업체에게 지불결제시스템을 구축해 주고 지불승인과 매입, 대금정산 등의 업무를 영위합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19억 원, 영업이익 2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8%, 11,2% 증가했습니다.

 

게다가 5월에는 골드만삭스에서 KG이니시스의 PG결제 증가율은 구조적인 이커머스와 디지털 소비 성장으로 산업 평균보다 나을 것으로 전망하며 NHN한국사이버결제보다 66% 저평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폰 소액결제, 신용카드결제, 계좌이체 등을 포함한 서비스와 O2O 사업(O2O 부문은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모바일 쿠폰, 편의점 선불 결제 등) 부문을 전문으로 합니다.

6월 14일에 동사는 코인플러그, 씨유박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안면인식 결제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안면인식 시장 규모가 연평균 22%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국내 전자결제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틀뱅크

 

▷세틀뱅크

ICT 기술을 바탕으로 가상계좌 중계 서비스로 출발을 하여 펌뱅킹, 간편 현금결제, PG서비스 등의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입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동사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31억 원, 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20.8%, 56.3% 증가할 전망입니다.

지난 5월에는 010 제로 페이앱을 통해 서울 관광특구 상품권 매출 사업이 크게 부각받았습니다.

 

 

민앤지

 

▷민앤지

민앤지는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전문업체로 휴대폰 번호 도용방지, 간편 결제 매니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식투자노트, 건강지킴이, 세이프 캐시, 내 정보 지킴이 등을 서비스하며 생활 플랫폼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IT서비스에 대한 퍼블리싱 사업도 진행합니다.

 

세틀 뱅크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더존비즈온, 웹케시 등 유사 업체와 비교했을 때 성장가치가 충분히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