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 역세권 청년주택 268가구 공급!

안녕하세요. 역세권 청년주택이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의 규제완화와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만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하는 주택을 말합니다.

 

청년들의 주거 수요가 많은 역세권에 양질의 부담가능한 공공 및 민간 임대주택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층의 주거난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목적입니다.

 

모든 지하철역이 역세권 청년주택을 지을 수 있는 대상지인데 구로 첫 ‘역세권 청년주택’이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조성됩니다. 

 

50여년 된 기존 노후 공장 건물을 철거하고 지하 3층~지상20층 주상복합건축물로 건립예정이며,

청년의 생활양식에 맞게 필요한 다양한 가전을 모두갖춤으로 무상 제공하고, 운동시설, 코인세탁실 등을 설치합니다.

 

역세권청년주택이란?

 

▼구로역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방안

개봉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은 내년 3월 착공해 2023년 3월에 만날 수 있습니다.

 

 

 

역세권청년주택 사업방식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268세대가 건립계획이며 구성은 공공임대 50세대, 민간임대 218세대입니다.

 

모두갖춤 붙박이 가전·가구 무상설치, 운동시설, 코인세탁실 등을 설치하여,

청년의 생활양식과 삶의 질을 세심하게 고려한 시설계획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적입니다.

 

역세권 청년주택 요건

 

 

 

지상1층엔 운동시설, 코인빨래방 등의 시설을 설치해 청년들의 생활에 필요한 수요에 맞춰지며

 

특히 지상2층 및 지상17층엔 야외 휴게정원을 계획, 입주청년들의 쉼터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여 청년들의 동아리시설 요구에 충족하는 역세권 청년주택을 계획하였습니다.

 

 

역세권청년주택 입주자격

 

 

 

건축물 배치와 주동배치도 개봉역의 입지적, 경관적 특성을 고려해 이뤄졌는데요.

 

건축물 배치를 가로대응형 상업시설로 저층부를 계획하고, 상층부는 경관적 위압감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서울시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구로구 개봉동 179-11번지 일대에 대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 도시관리계획을 승인해 5일 결정고시 했으며, 

 

2021년 3월에 공사 착공하고, 2022년 12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 2023년 3월 준공 및 입주하는 일정으로 추진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