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관련주 총정리!

폐배터리 관련주 총정리!

안녕하세요.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이와 동시에 폐배터리 시장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2차 전지에 들어가는 코발트, 니켈 등은 가격이 비싸 이를 재활용하고자 하는 욕구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죠.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배터리 재활용 시장규모는 2030년까지 연평균 18.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19년 규모가 약 1억 6천만 달러였다면 10년 후에는 1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폐배터리 관련주 대장주는?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방법에는 니켈, 코발트 등 원료를 추출해 새 배터리로 만들거나, 보수해 ess 등으로 재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파워로직스

파워로직스는 2차 전지용 보호회로 PCM(Protection Circuit Module), SM(Smart Module),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CM(Camera Module)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회사이며

 

보라전자(천진)유한공사, 보라전자과기(양주)유한공사, 엔코, 티엔에스 등 10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SDI, 삼성전자, LG화학등 대기업이 주요거래처로 안정적인 양상을 보입니다.

 

 

현대차그룹과 공동으로 청주 본사에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ESS 파일럿 생산라인 구축 후 양산을 시작했으며

첫해 200대 분량의 전기차 폐배터리를 1천대의 배터리 트레이로 제작해 납품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홍채인식 카메라 모듈도 개발 중입니다.

 

 

 

▶인선이엔티

건설폐기물의 수집ㆍ운반 및 중간처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설폐기물 분야 국내 유일 비계구조물 해체에서부터 건설폐기물의 수집ㆍ운반 및 중간처리, 순환골재 생산, 폐기물의 최종 처분까지 폐기물 일괄처리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 재활용 사업에 진출한 자회사 인선모터스의 지분율을 100% 소유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회수와 해체, 보관, 잔존가치평가 등의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발생하는 EV 배터리를 전량 회수, 보관하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고, 

자동차 등록대수의 증가 및 중고자동차 교체주기 단축으로 자동차 해체·재활용 시장 지속 성장 중입니다.

 

 

 

▶에코프로

에코프로의 사업 부문은 환경 사업과 전지재료 사업으로 분류됨. 환경사업 부문은 유해가스 저감 장치, 온실가스 저감 장치, 대기환경 플랜트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분구조를 보면 에코프로 CNG회사의 85% 비중을 차지하며 에코프로 CNG는 리사이클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높은 회수율 가정 시 폐배터리는 1GWh당 200억 원, 폐양극재는 1톤당 1800만 원의 매출액이 기대됩니다.

 

에코프로 비엠의 양극재 생산과정에서 약 2%의 폐양극재가 발생되는데 이를 에코프로 CNG가 재활용하고,

GEM에서 조달받은 폐배터리도 재활용 가능합니다.

 

 

▶코스모화학

코스모화학은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기능성 필름, 2 차 전지용 양극 활물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코스모 신소재와

유기 및 무기 화학공업 제품 제조, 시스템 인터그레이션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코스모 촉매 및 코스모에코켐이 있습니다.

 

 

특히 코스모에코켐을 통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신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영화테크

오래전부터 연구한 BMS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이차전지 전력변환 관련 핵심부품을을 자체개발 공급하고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5사는 물론 해외 글로벌 OEM사에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등 안정적이고 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포항시와 배터리 재활용 및 리사이클 사업투자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전기차의 고전압 폐배터리를 가정용 또는 산업용 ESS(Energy Saving Storage)로 리유즈하는 사업 또한 추진중이며

친환경에너지 이동수단이 보편화 됨에 따라 앞으로도 큰 성장을 할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