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공모주 청약방법 정리!

빅히트 공모주 청약방법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기업 IPO최대 흥행을 불러올 수 있다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올 하반기 기업공개에서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였는데요. 

IB업계에서는 이날 900여 곳의 기관이 참여한 만큼 경쟁률이 1000 대 1에 육박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종 경쟁률과 공모가는 오는 28일 확정될텐데 아마 공모 상단가격인 13만5000원으로 시작할 것이 확실합니다.

빅히트의 수요예측에는 이례적으로 연기금, 공제회까지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죠.

 

 

▼빅히트 공모주 청약일정은?

빅히트는 총 713만 주를 공모하는데 기관에 427만8000주를, 일반투자자에게 142만6000주를 배정했습니다.

 

 

 

 

빅히트 공모주 청약일정은 추석연휴가 지난 10월5일 ~ 6일 2일간 진행합니다.

 

공모주 청약에 입금한 돈은 10월8일 환불처리가 되며,  경쟁률에 따라 실제적으로 공모주 배당이 이루어지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일은 10월 15일 시장에서 거래가 시작됩니다.

 

 

빅히트 공모주를 주관하는 증권사는 총 4곳으로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상장 이후 유통 가능한 물량은 전체 상장주식 수의 약 30%로 유통주식 수가 적어 상장 직후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빅히트 공모주 청약방법은?

배정 물량은 NH투자증권(64만8182주)이 가장 많고 한국투자증권(55만5584주), 미래에셋대우(18만5195주), 키움증권(3만7039주) 순이다. 일반투자자는 청약금의 50%를 증거금으로 내야 한다.

 

 

(1)공모주 청약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모주를 주관하는 증권사 계좌를 만들기

이미 쓰고 있는 증권사계좌를 이용해도 되며, 주의할 점은 각 증권사별로 공모주 수량이 다르기 때문에 경쟁률도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당일날 보통 계좌를 만들고 거래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통상적으로 물량이 많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서 청약하는 게 유리하며  증권사별 우대 고객 조건을 따져보고 한도가 많은 곳에서 청약하면 더 많은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2)각 증권사별 공모주 청약일정 조회하고 빅히트 공모주 청약신청하기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로그인을 하고 [계좌/서비스] 업무를 선택하면 [청약]부분이 보입니다.

[청약]부분을 눌러 들어가게 되면 공모주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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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증거금은 공모가격의 50%를 내야합니다.

즉 13만5000원의 50%인 , 67500원당 1주의 공모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빅히트 공모주 최종 경쟁률이 100:1 이라고하면 

67500원 X 100주 = 675만원 금액 당 공모주1주가 배당됩니다.

공모금액이 높은 만큼 경쟁률이 치열하면 매우 큰 증거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은 10월5일, 6일 사이에 들어가서 빅히트 공모주 신청하기를 하면 됩니다.

 

 

 

 

(3)공모주 청약후 환불은 10월8일에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장외주식 거래가 1주당 공모 최상단 가격의 따상 가격인 35만원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빅히트 상장이 더욱 열띈 이유는 팬클럽에서 주식을 1주라도 소장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 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굉장히 궁금해지는 10월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