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020. 6. 21. 08:22

서울 자전거 무료 셀프 수리대 5곳 설치운영!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밀폐된 시설을 자제하며 취미를 즐기는 여가생활 패턴이 바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넓은 들판과 자연으로 나가면서 자전거 라이더와 캠핑족들이 늘어나고 있죠.

서울시에서는 이에 발맞춰 자전거 무료수리를 위한 셀프 수리대를 5군데 설치하여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잘 돌아가면 각 자치구별로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 자전거 셀프 수리대에서 무료 수리하세요.

셀프 수리대는 너비가 120cm, 깊이 30cm, 높이 250cm 크기로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설계되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무료로 자전거를 혼자 수리할 수 있습니다.

▼ 셀프 수리대의 대여소 및 위치를 알아볼까요?

(1) 마포구 DMC역 2번 출구

(2) 성동구 옥수역 3번 출구

(3) 강동구청 앞

(4) 영등포구 여의나루 역 1번 출구

(5) 송파구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

▼자전거 셀프 수리대 사용 어렵지 않아요.

자전거를 처음 타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혼자 스스로 수리를 할 수 있는데요.

자전거 바퀴 공기주입부터 브레이크 연결 부분, 페달 등을 직접 조이고 풀 수 있습니다.

6월에는 자전거 수요가 절정을 다다를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의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 같습니다.

자전거 무료 셀프수리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자전거 안장을 수리대 C모양 거치대에 걸어 고정합니다.

2) 다양한 공구 중에서 필요한 것을 골라 사용합니다.

이외 따릉이 수리 정비를 담당하는 따릉이포도 102개로 늘린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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