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프리랜서 지원금 신청방법 자격!

서울시 프리랜서 지원금 신청방법 자격!

안녕하세요. 서울시에 거주하는 특수고용직, 프리랜서분이라면 특별지원금 신청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프리랜서란 소비자에게 직접 노무를 제공하고 대가를 받으며, 일의 형태는 임금노동자랑 비슷하지만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으며 혹은 개인사업자인 노동자를 말합니다.

 

프리랜서 종류

 

방과 후 교사, 대리운전기사, 문화센터 강사, 스포츠강사, 보험설계사, 관광가이드 등 특수고용직 및 프리랜서의 경우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소득이 중간에 없어도 실업급여나 휴직수당을 받지 못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이런 프리랜서를 위해 특별지원금 50만 월을 지급하기로 했는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프리랜서 지원금 지급

 

▼프리랜서 지원금 지원대상?

서울시 프리랜서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소득, 주소, 고용보험 가입 여부, 노동형태, 수입 감소 5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지원요건

[신청자격]

①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20.3월 건보료 부담금으로 확인)

②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어야 함(20.5.4 기준)

③고용보험 미가입자(20.5.4. 기준으로)

④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⑤코로나 심각단계 발령 이후 20일 이상 노무 미제공 또는 이전 대비 월평균 소득 30% 이상 감소

 

소득기준 중위소득100%이하

 

Q. 중위소득 100% 이하는 얼마인가요?

A. 중위소득을 결정할 때 천 원 미만은 절상하여 판단합니다. 예를 들어 160,546은 161,00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서울시 프리랜서 지원금 중위소득 100% 기준

 

 

1인 가구: 1,757,000원(건보료 86,000원)

2인 가구: 2,992,000원( 1인 가구 동일 )

3인 가구: 3,871,000원(건보료 122,000원)

4인 가구: 4,749,000원(건보료 161,000원)

직장가입자의 경우에는 건강보험료 본 임부 담금이 조금 더 높습니다.

 

프리랜서 지원금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소득감소30%이상일 때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프리랜서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2020년 3~4월 평균소득을 전월인 1~2월 소득과 비교하거나

19년도 월평균 소득과 비교하여 30% 이상의 감소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득감소 30%이상시 에만 지원가능

 

▼프리랜서 지원금 신청방법

서울시 프리랜서 특별지원금 신청은 5월 6일~22일 17시까지입니다. 이메일과 방문접수 모두 가능한데요.

 

신청기간

신청방법

 

우선, 방문접수는 신청자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구청에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접수는 신청자 출생 연도 끝자리가 포함돼 있는 이메일을 골라 서류를 준비하여 발송해야 합니다.

마스크 5부제와 같은 숫자인데 헷갈리지 말고 구분해야겠지요.

 

 

이메일 접수 방법

예를 들어, 1966년생은 nodong16@seoul.go.kr로 신청을 해야 합니다. 번호가 꼭 맞아야 하니까 다시 한번 신경 써주세요.

 

▼지원금 신청서류는 무엇이필요한가요?(신청서식모음다운하기)

특별지원비 신청서부터 프리랜서를 확인할 수 있는 자격서류가 10종이 필요한데요. 꼼꼼하게 확인해야겠지요.

신청준비서류 서식 10종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모아놨으니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특별지원비, 노무미제공확인서, 프리랜서 자격확인서 등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등본, 부정수급 관련 확약서 등

 

서류를 반드시 미리 준비하고 이메일 혹은 방문하여 특별지원금을 신청해야 합니다.

 

Q.프리랜서 자격확인서란 무엇인가요?

A. 용역계약서, 위촉계약서, 재직증명서, 강사 계약서, 플랫폼 노동 앱 화면 캡처 등 증빙서류를 의미합니다. 

 

입증서류

노무미제공 확인서(20일이상)

소득감소확인서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다면 서울특별시 노동정책담당관으로 연결해보세요

 

노동정책담당관 번호

 

지금 자신의 고용형태를 살펴보시고 실업급여를 못 받았다면 프리랜서 지원금은 반드시 잘 살펴보시고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치구 전화는 현장 접수일인 5월 11일부터도 가능하다고 하니 자기 주거 자치구에 먼저 문의하는 게 좋겠습니다.

 

종로~중랑

성북~강서

구로~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