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행사 지원 위기극복 프로젝트 실시

서울시 여행사 지원 위기극복 프로젝트 실시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보는 업종들을 살펴보면 식당, 여행. 관광, 숙박 등으로 너무 많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여행업종에 대한 지원을 추진하기로 하였는데요.

 

이름하여 서울형 여행업 위기극복 프로젝트입니다.

심사를 통해 서울 소재 여행 업체당 500만 원의 비용을 지원할 계획인데 지원기준, 대상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형 여행업 위기극복 프로젝트 공고문

 

서울형 여행업 위기극복 프로젝트 공고

 

▼서울시 여행업 지원대상 및 기준

이번 서울시 여행사 지원은 총 100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신청기간은 4월1일 ~ 4월 17일까지 입니다.

 

 

 

 

지원대상 및 기준

 

(1) 지원대상 및 기준

: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서울 소재 여행업체

: 일반여행업, 국외여행업, 국내여행업 기준

 

(2) 규모 기준

: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 소기업이란 평균 매출액 30억 이하

: 소상공인은 상시근로자 수가 5명 미만인 업체

 

(3) 업력 기준

: 2020.3.30일 기준 최소 5년 이상 여행업 운영 업체

 

(4) 지원 기준

: 2020년 2월, 3월 월평균 매출이 2019년 월평균 매출액 대비 75% 이상 감소한 경우

 

▼우선 지원 심사기준

심사는 정량 및 정성평가를 바탕으로 실시되며 지원금 지급은 5~6월에 될 예정입니다.

 

 

 

정량평가 기준

 

정량평가기준은 매출액이 감소한 업체 중 감소비율이 높은 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합니다.

 

지원한 업체가 많을 경우 추가 심사기준으로 고용유지 비율을 통해 가산점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1) 고용유지 비율 75% 이상 유지 시 : 매출액 감소비율 + 10% p

(2) 고용유지 비율 50% 이상 75% 미만 유지 시 : 매출액 감소비율 + 6% p

(3) 고용유지 비율 30% 이상 50% 미만 유지 시 : 매출액 감소비율 + 3% p

 

1차적으로 정량평가로 1.1~1.3 배수를 뽑은 후에 정성평가가 실시됩니다.

 

 

 

2차 정성평가 기준

 

정성평가는 총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하는데요.

 

첫째, 사업의 필요성 및 계획의 창의성

둘째, 사업의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셋째, 서울관광 기여도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단, 2019년 관광진흥법에 의한 행정처분 사업정지 10일 이상 받은 적이 있는 업체는 제외가 되니 참고해주세요.

 

▼ 여행업 위기극복 프로젝트 신청하기( 서울관광재단 바로가기 )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신청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만 받고 있습니다.

 

 

 

서울형 여행업 위기극복 프로젝트 신청하기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자격조건을 확인 후 신청하기를 누르면 신청서 작성 화면이 나옵니다.

 

참가신청서 작성

 

참가 신청서에는 우선 여행업체에 대한 정보와 직원 고용 현황, 담당자 정보, 매출 증빙 등을 작성합니다.

위를 토대로 앞서 살펴본 1차 정량평가가 실시됩니다.

 

 

▼준비서류

위 기준에 맞춰 미리 준해해야 하는 서류가 있습니다.

 

준비서류

 

1) 관광사업등록증 (5년 이상임을 확인용)

2) 중소기업현황 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소기업, 소상공인 증빙서류

3) 매출액 증빙서류

: 부가세 신고자료 및 월별 매출장부

4) 국민건강보험공단 합산 보험료 월볍납부서

5) 법인인감증명서( 개인은 인감증명서)

 

여행업종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을 받기 위한 제출서류로 온라인 신청 후에 선정된 업체에게 제출 연락이 간다고 합니다.

미리 사전에 알아 놓고 준비한다면 보다 원할하게 행정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겠습니다.

 

온라인 신청서 작성 예시

온라인 신청서 작성 예시

 

서울에서 여행업종을 운영하는 법인이나 개인이라면 한 번쯤 꼭 확인해서 지원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