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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나들e 예약 : 전국 자연휴양림 예약가능
    제태크 및 경제정보/경제소식 2019. 12. 2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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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나들e 예약 : 전국 자연휴양림 예약 가능

    안녕하세요 시민들의 불편함을 아이디어로 하여 올해 12월 18일부터 정식으로 국립은 물론 사립을 포함한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산림청에서 공공서비스 혁신사업의 하나로 전국 자연휴양림을 한 곳에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곳인데요.

     

     

    이름하여 '숲나들e'입니다. 

    지금부터 숲나들e에서 자연휴양림 예약하는 방법부터 객실요금 할인까지 살펴보겠습니다.

     

    ■ 숲나들e 홈페이지

     

     

    숲나들e에서는 유명산, 천보산, 팔공산 등 모두 147개 자연휴양림(국립 43, 공립 95, 사립 9)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제암산, 산수유, 좌구산, 봉황산, 한천, 백아산,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순차적으로 예약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숲나들e 사이트에서 통합 예약은 물론 전국지도를 바탕으로 전국에 있는 자연휴양림은 물론

    테마가 있는 자연휴양림을 검색 및 탐색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일일이 숙소에 전화하지 않고도 바베큐시설을 갖추었는지 확인도 가능합니다.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볼 것들을 한눈에 살필수가 있는거죠.

     

     

     

    ■ 전국 자연휴양림 예약

     

     

    숲나들e에서 전국 자연휴양림 예약은 일반 예약, 우선 예약, 추첨 예약 등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달과 지역, 자연휴양림을 선택하면 월별 현황 조회도 가능한데요.

     

    제가 이번에 여행을 계획한 곳은 (강화군) 석모도 자연휴양림입니다.

    숲나들e에서 예약 현황을 조회해보니 이미 원하는 31일 자에는 마감이 되었네요.

    이처럼 한눈에 빈 날짜와 숙소를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우선 예약 서비스도 있는데 지역주민, 장애인, 다자녀 우선 예약 등이 있습니다.

     

     

     

    [다자녀 우선 예약 제도]

    (1) 신청자격

    : 3인 이상의 자녀가 모두 만 19세 미만인 가정

    (2) 신청방법

    : 나의 정보-다자녀가구 체크-우선 예약 실시

    (3) 접수기간

    : 매월 4일 09시~18시

     

    가족이 많다 보면 비싼 숙소를 잡아야 하는 비용 부담을 정부에서 덜어주기 위한 정책으로 보입니다.

    우선 예약 기간이 따로 정해져 있으니 놓치게 되면 다른 사람들과 별다른 차이가 없게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겠지요.

     

     

     

    ■ 국립 자연휴양림 시설 요금 통일

     

     

    2020년 1월 1일부터 국립 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가 통일됩니다.

     

    입장료(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

    주차료(경차) 1,500원 , 중소형 3,000원, 대형 5,000원

     

     

    국립 자연휴양림의 숙소를 이용할 경우 시설이용료는 제외되며

    숙박시설 및 야영시설은 사람 수와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성수기 및 주말이란 7월 15일~8월 24일까지를 의미하지만 

    모든 금요일, 토요일, 법정 공휴일은 전부다 해당되어 성수기 요금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국립 자연휴양림 객실 이용요금은 장애인의 경우 50%까지 할인되며

    다자녀의 경우 30%, 국가보훈대상자는 20~50%까지 요금이 감면됩니다.

     

    자신에게 맡는 경우를 찾아 자연휴양림 예약에서 할인 혜택까지 받아 이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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