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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정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신청
    생활정보/알뜰정보 2019. 12. 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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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정차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 신청

    운전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급하거나 잠깐이라 생각해서 차를 잠시 세워둔 경험이 한 번쯤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운이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게 주정차단속에 걸려 과태료를 물게 되는 경우가 있죠.

     

    오늘은 주정차위반 시 문자가 오는 주정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신청에 대해 살표 보겠습니다.

     

     

    현행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승용차 4만 원, 승합차 5만 원입니다.

    단,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는 승용차 8만 원, 승합차 9만 원으로 더 높다는 사실은 기본이겠죠.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란?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부과하기 전에 주정차 단속은 카메라로 최소 2번 찍는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원리를 간단히 살펴보면 

    불법 주정차 의심의 경우 1번 찍습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 5분 내외로 1번 더 찍어서 그 자리에 있다면 그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런데 처음 1번 찍혔을 때 바로 문자로 차량이 주정차 위반이라고 경고해주는 서비스가

    바로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입니다.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 신청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은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통합가입 도우미'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전국은 아니지만 거의 모든 90개 이상 지자체에서 같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별로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며 번거롭게 신청할 필요 없이

    통합가입 도우미 어플을 통해 활용이 가능합니다.

     

    단, 1번 신청으로 모든 곳을 통합하여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지역을 선택해서 하나씩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팁을 드리자면 자신이 살고 있는 주거지와 여행지 등을 미리 신청해주면 아주 편리하게 공공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처음 애플리케이션을 들어가면 본인정보 확인을 하고 나서 

    주정차 단속 지역을 확인 할 수도 있고 신청하는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지역을 찾아 선택해주고 주정차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는데요.

    신청방법은 간단하게 차량번호와 성명, 연락처만 적으면 끝으로

    아주 쉽게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이 실제로 오게 되면 경고의 의미로 보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바로 차량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야 과태료가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모든 시스템들이 완벽하지 않듯이 겨울철 눈이 많이 와 카메라가 빛에 의해 방해받아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을 경우 알람이 울리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피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법규를 준수하며 하지 않는 것이 필수입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미리 신청을 해두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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