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 관련주 총정리 바이든 수혜주!

풍력발전 관련주 총정리 바이든 수혜주!

안녕하세요. 바이든이 대통령 당선 후보에 확실시되면서 월가와 증시에는 바이든에게 배팅하고 있습니다.

바이든은 2조달러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활용하겠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는데 한화로 무려 2천조입니다.

 

이밖에도 유럽에서는 해상풍력 선도지역으로 앞서고 있고, 미국은 생산시 세액공제 등 혜택을 주고 있죠.

대만 역시 탈원전 정책과 병행하여 확대되고 있으며 심지어 중국에서도 빠르게 풍력발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 역시 2030년 해상풍력 세계 5대 강국(발전용량 12GW)으로 성장하겠다는 게 포부를 밝혔는데요.

그린 뉴딜 사업, 바이든 수혜, 친환경에너지 패러다임으로 좋은 미래가 보이는 테마입니다.

 

 

▼풍력발전 관련주 대장주 바로알기

해상풍력은 대규모 단지 개발, 높은 이용률, 환경피해 최소화 등 육상 풍력·태양광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풍력터빈, 블레이드, 발전기 등 핵심 기자재 소재·부품 등을 국산화하고, 이를 세계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산업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유니슨

도시바에 인수된 풍력발전사업 회사에서 그린 뉴딜의 선두주자로 탈바꿈하고 있는 풍력발전 회사입니다.

 

 

풍력발전은 신재생에너지원 중 발전단가 및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에너지원으로 유니슨은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및 운영, 유지보수사업도 영위하고 있습니다.

 

강원풍력발전단지(98㎿)와 영덕풍력발전단지(39.6㎿) 등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상업용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했습니다.

 

 

 

 

▶씨에스윈드

풍력발전 설비 및 제조, 관련 기술 개발, 강구조물 제작 및 설치, 풍력발전 관련 컨설팅 및 지원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씨에스윈드는 전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추세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

풍력발전기를 높은 곳에 설치 가능하게 하는 풍력발전 타워 및 풍력발전 타워용 알루미늄 플랫폼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출 비중의 97.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는 미국, 유럽, 호주 시장의 폭발적인 풍력 타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과감한 설비투자 및 인력채용을 통해 생산능력을 대폭 증가시키고 있으며 베트남과 유럽법인에서도 풍력타워와 관련한 여러 수주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삼강엠앤티

특수강 및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 및 도소매업, 선체블록 및 조선기자재 제조업, 철구조물 제작 제조업, 엔지니어링 활동 및 사업, 무역 서비스업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선박 블록 및 해양플랜트 후육강관 제조업체로 주 매출처는 삼성중공업이 있으며, 해상풍력단지를 위한 하부구조물을 잘 만드는 회사로도 익히 유명합니다.

 

 

육지 풍력단지보다는 질 높은 바람이 부는 바다에 풍력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각국의 움직임과 더불어 다양한 수혜가 예상됩니다.

 

 

▶ LS

LS그룹 지주사로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LS니꼬동제련 등을 보유 중입니다. 

LS전선이 지난해부터 대만, 미국, 네덜란드, 바레인 등에서 총 9,000억 원대 해저케이블 수주하였고,

특히 대만에서 발주된 해상풍력용 1, 2라운드 초고압 해저케이블 5,000 억원대 독점 수주한 바 있습니다.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안정적으로 풍력을 이용한 전기를 보관할 ESS, 그리고 전기를 운송할 해저케이블이 필요한데 LS가 단연코 세계 1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국S&C

 풍력, 금속 구조재, 건설업 등을 주요 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주력제품인 풍력발전기용 WIND-TOWER의 판매로 이익을 극대화하고 기존 및 신규 수요에 원활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국내 최초로 풍력발전기용 지주대인 윈드 타워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정밀도가 높은 원불 형태와 직관 형태는 물론 육상용 타워, 해상용 재킷 등의 제작도 가능합니디. 

 

 

▶스페코

삼익악기 지분 16% 보유한 플랜트, 방산 사업 회사로 철구조물 제작 및 판매업, 공해방지 시설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플랜트 산업은 과거 50년 이상 전 세계 시장을 유럽 몇몇 업체들이 선점하고 시장을 독식하였으나 최근 들어 후발주자들이 기술개발 및 가격 대비 품질 비교우위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멕시코에 풍력발전용 타워 생산공장을 건설해 윈드타워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씨에스베이링

풍력발전용 부품, 플랜트용 설비, 선박 및 중장비용 부품의 제조 및 판매업과 일반 및 특수강재 유통업을 목적으로 

 

풍력발전기 날개인 블레이드와 로터를 연결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피치 베어링과 수평축 풍력 발전기의 요(YAW) 시스템 중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요 베어링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피치베어링과 요 베어링은 풍력베어링의 중요 부품으로 초대형, 초정밀, 고품질, 고하중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아제강

세아제강에서 강관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된 신설회사입니다. 

 

종합 강관업체로서 포항, 순천, 창원, 군산의 국내 생산거점에서 구조용, 배관용, 송유관, 유정용, 전선관 등의 다양한 용도의 탄소강관 및 특수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세아제강은 연간 85만 톤의 강관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강관사로 재킷(Jaket)식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에 필요한 후육관을 생산하고 있기도 합니다.

 

2017년부터 유럽 및 대만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관련 매출 비중은 5% 내외에 불과하지만 향후 해상풍력 수주확대와 설비 보완을 통해 해상풍력용 강관 매출 비중을 점차 확대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