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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수 종류 구분 (먹는샘물과 혼합음료 차이)
    생활정보/알뜰정보 2019. 9. 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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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수 종류 구분 (먹는샘물과 혼합음료 차이)

    안녕하세요 하루에 물을 2리터이상 마시는 것이 몸에 좋다는 것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요즘에는 물 많이 마시기를 도와주는 어플까지 있을 정도니까요.

     

    물을 마시는 것도 중요한데 어떤 물을 마시느냐고 관건이지요.

    내가 마시는 생수에도 종류가 나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상표를 보고 고르지만 사실 중요한건 생수 종류에 따라 선택해야합니다.

     

    생수 수원지는 약 70곳 정도가 되는데 여러가지 검사를 거쳐 만들어지는 생수 브랜드는 200개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이렇게 많은 물이 있다니 말이죠.

     

    생수를 만드는 데 제조원가는 물, 병, 뚜껑 재료비는 100원 정도라고해요.

    나머지는 광고하는 비용과 인건비 등이 포함되서 생수 가격이 결정되죠.

     

     

     

    그런데 수원지보다 많은 물 브랜드라니 아이러니합니다.

    사실 생수를 크게 본다면 2종류로 나눌 수 있요.

     

    하나는 먹는 샘물이고 다른 하나는 혼합음료에요.

    차이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먹는 샘물과 혼함으료 차이

     

     

    먹는 샘물은 혼합음료보다 까다로운 절차를 환경부 주관아래 거쳐 만들어집니다.

    만드는 방법은 화학적 과정을 따로 거치지 않고 자연 상태물을 가져와 먹을 수 있도록 여과 과정만 거쳐 완성됩니다.

    소위 말하는 미네랄이 풍부한 자연물이 되겟지요.

     

    반면, 혼합음료는 정제수나, 지하수, 수돗물을 원료로 해서 화학적 살균을 거쳐 순수한 물형태로 만든 다음 거기에 영양성분(미네랄 등)을 첨가해 생수로 만듭니다.

    따라서 화학적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식약처에서 관리하지요.

     

     

    두 가지 모두 물의 수원지 모두 제주도인데 차이가 보이시나요?

    맞습니다. 하나는 먹는 샘물로 표기되고 하나는 혼합음료로 나와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물이 좋은 물일까요?

     

    사실 따질 수 없이 그냥 선호하는 걸로 드시면 됩니다.

    수원지가 같을 경우 당연히 싼 가격의 생수가 알뜰하고 효율적인 소비겠지요.

    둘다 수질 검사를 통과했기 때문에 건강이나 영양상 문제가 없습니다.

     

    단 먹는 물을 고를 때 조심해야 하는 건 가짜생수입니다.

    가짜 생수 구분은 아래 사진처럼 생긴걸 조심해야해요.

     

    가짜 생수구별법은 바로 뚜껑에 있습니다.

    그림 처럼 병뚜껑에 아무것도 쓰여지지 않았다면 그것은 가짜생수입니다.

    먹을 수 있는 물은 먹는 샘물이라는 마크가 찍혀있어요.

    이것은 음료수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물의 유통기한은 보통 1~2년까지 다양하지만 법에서는 6개월로 유통기한을 정해놓았습니다.

    품질의 이상이 없다면 제주도가 수원지라면 2년으로 잡혀 있고

    수입되는 물도 유통기한은 2년입니다. 

     

    건강한 몸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건강한 물을 마시는 거겠죠!

    건강을 위하여 많이 마시되 잘 골라서 마실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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