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 관련주 베셀 기산텔레콤 퍼스텍 파이버프로 네온테크 등

UAM 관련주 베셀 기산텔레콤 퍼스텍 파이버프로 네온테크 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셀 기산텔레콤 퍼스텍 파이버프로 네온테크 등 UAM 관련주를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인수위가 제시한 미래 운송 수단의 핵심은 자율주행차와 도심항공모빌리티 UAM으로 이에 대해 국정과제로 지정하여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UAM 관련주가 연일 강세입니다.

UAM 관련주 베셀 기산텔레콤 퍼스텍 파이버프로 네온테크 등

UAM 관련주 베셀 기산텔레콤 퍼스텍 파이버프로 네온테크 등

▷UAM 관련주 베셀 기산텔레콤 퍼스텍 파이버프로 네온테크 등

▷베셀

베셀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기업으로 LCD, OLED, 터치패널용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기의 LCD 분야에 한정되어있던 사업군을 OLED 및 TSP 분야로 사업분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베셀은 22년 말까지는 수직이착륙 및 고속비행이 가능한 무인기 시스템 개발 진행하며 23년 말까지 수직이착륙 관련 국책과제 수행합니다. 계열사인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와 현대차와 함께 정부 주도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PAV) 국책사업에 참여중입니다.

▷기산텔레콤

기산텔레콤은 통신장비 제조업, 위성통신기기 제조업, 통신장비 및 부품수출입업, 전기전자 및 통신관련 엔지니어링업, 통신서비스업 등을 영위합니다. 기산텔레콤은 자회사인 현대제이콤과 모피언스를 통해 각각 방위사업부문과 항공산업부문의 사업을 영위하는데 자회사 모피언스가 항공항행안전 무선사업 핵심기술인 DV0R 장치 자체 개발하여 공항 등에 납품중입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공항행안전 무선사업의 핵심 기술인 DVOR 장치를 자체 개발하여 관련주로 편입됩니다. 동사는 지난 26일 재무구조개선 차원에서 2022년 4월28일부터 2022년 5월27일까지 9억4373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퍼스텍

퍼스텍은 전자계산기기 관련기기 생산, 임대서비스업, 방위산업, 정밀기계 생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퍼스텍은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산업융합핵심기술 개발사업인 수직이착륙 비행로봇시스템 개발에 성공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카이스트, 유콘시스템 등과 개발에 참여하며 틸트덕트 수직이착륙 비행로봇시스템 개발한 이력이 돋보입니다. 동사는 삼성전자가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로봇 사업을 육성을 강화하며 인수합병에 대한 기대감 역시 부각됩니다.

▷파이버프로

파이버프로는 지난 3월 한국제9호스팩과 합병하며 코스닥에 상장한 회사로 광섬유 계측·센싱 전문 기업입니다. 파이버프로는 국내 최초로 분포형 온도 센싱 시스템을 상용화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센서(45%), 계측기(37%)으로 비중이 높습니다. 동사는 무인화 이동체에 필수 전자기기인 하이엔드급 광섬유 자이로스코프 및 관성센서 제조하며 2020년 기준 매출액은 156억9100만원, 영업이익은 23억3200만원을 집계됐습니다.

▷네온테크

네온테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MLCC용 절단 장비 제조 및 판매업과 신사업으로 산업용 드론 사업등을 영위하며 드론 플랫폼인 엔드론 시스템을 보유합니다. 네온테크는 지난 2월 40kg 가량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고중량 드론인 ND-840z 모델 개발 후 상용화를 위한 검증을 추진중으로 알려지며 비행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1,000회 이상 실증 비행을 목표로하며 배송 임무성공률이 98%에 달할정도이며 현재까지 전체의 40%에 해당하는 실증 비행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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